안녕하세요. 테라피콕입니다.
마사지, 스파, 사우나 중에서 어떤걸로
쌓인 피로를 푸는걸 선호하는 편이신가요?
오늘 알아 볼 호텔식 스파 차이에서 말하는
스파란 목욕시설과 미용시설을 비롯하여
심신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설 등이 갖추어진
곳을 모두 칭하는 벨기에에서 유래된 단어인데요.
과거에는 물을 활용한 건강 및 질병 치료에
주로 사용되었다면 요즘은 아로마테라피, 건마,
로미로미 등 여러 종류의 마사지를 포함하여
미용 분야까지 널리 확대되었습니다.
호텔식 스파 차이는 단순히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마사지 코스와 함께 진행되는데요.
의료적인 목적으로도 시행이 가능하지만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 피로 회복, 원활한
신진대사, 피부 보습, 다이어트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등 폭넓은 분야에 적용됩니다.
마사지와 마찬가지로 스파 또한 자신의 체질과
몸 컨디션을 반드시 고려해야 되는데요.
식사 직후에 받으면 소화하는데 방해가 되어
효과를 보기 어렵고, 음주 후 스파를 받게되면 혈압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으므로 피하시길 바랍니다.
오전에는 따뜻하게, 오후에는 미지근하게 맞춘
물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하네요.
탕 안에 들어가있어야 할 경우에는 10분 정도
입욕 후 20분 정도의 휴식을 지켜주시는게 좋아요.
같은 과정을 2~3회 반복하면 되는데, 온천수나
해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젖은 몸을 자연 건조
시키는 것이 피부에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호텔식 스파 차이는 호텔식마사지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스파 마사지샵이지만 마치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인테리어,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샵입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많은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 코스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스파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우선 일반 스파샵과 호텔식 스파 차이는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는 물론이고, 마사지
진행 방법과 순서, 사용되는 오일, 관리 부위 등
전반적인 항목들과 옵션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스파 종류 중에서 가장 간편하다고 할 수 있는
데이스파는 숙박시설이 따로 없더라도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미용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케어 방법으로, 일반적인 뷰티샵에서
제공하는 정돈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호텔식 스파의 경우 비교적으로 높은 비용인
15~30만원 정도에 고급스러운 케어를 제공
받을 수 있는데, 호텔이나 리조트 등의
숙박 시설에서 스파 마사지를 제공하기도
하고,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주로 사용하지만
일반 스파샵은 베이스 오일을 쓴다고해요.
스파샵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포츠마사지나
아로마마사지를 시행한다면 호텔식에서는
스웨디시, 로미로미, 림프마사지 등 주로
부드럽고 섬세한 케어가 이루어집니다.
효과적인 스파테라피를 받기 위해서는
물에 들어가기 10~20분 전에 수분을
섭취하여 노폐물 및 독소 배출이 잘
되도록 하고, 케어가 진행되는 동안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해주면 좋아요.
또,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스파 전에는 꼭 화장을 지우고, 피부를
깨끗이 한 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호텔식 스파 차이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의료용 스파와 여러 테마를 가진
마사지 스파샵이 냉큼바다에 제휴중이니
흥미가 생기신 분은 후기를 통해 나와
잘 맞는 업체를 골라 힐링해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이 시간에 흥미로운 마사지 정보와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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