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피콕입니다.
오늘은 정확한 뜻을 알아가보자
테라피와 마사지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려고 합니다.
일단 테라피란 Therapy, 치유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마사지는 근육의 피로를 풀기 위해
누르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며 안마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통 테라피는 아로마테라피라는 표현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사지는 손의 압을 이용해서 술식을 진행하며
테라피는 부드러운 압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 테라피와 마사지 차이 >
마사지는 누르고 주무르며 두들기는 행위를 통해서
뭉친 근육이나 혈액의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으로 약간의 통증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테라피는 동작을 여러번 반복하여
손의 힘을 조절하면서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가 중요한데 손 끝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손 전체를 사용해서
적당한 힘과 더불어 쓸어내리는 동작이 많습니다.
차이가 확연히 느껴질텐데요.
진행 방향은 항상 심장에서 먼 부위에서
심장 방향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맥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데,
흐르는 곳을 마사지 해주어 림프의 제대로 된
순환을 도울 수 있다는 겁니다.
부드러운 테라피는 림프 순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막힌 곳을 뚫어주는 역할을
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이라는 것은 갑자기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예방을 집중하여 몸을 관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테라피와 마사지 차이에 대해
알아보면서 해당 단어들의 뜻에도 집중해보겠습니다.
일단 테라피라는 단어는 요즘들어 심리 치료에도
많이 등장하는 용어인데요. 음악을 활용한
치료, 미술 치료 등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치료 혹은 요법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 단어의 뿌리는 그리스어 봉사를 뜻합니다.
현대에 들어서서 신체의 치료보다는 정신적인
치료를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 건강에 힘쓰면서 몸의 건강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신체가 건강해도 정신이
피폐한 상태라면 그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하게 집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테라피와 마사지 차이에 대해 알아보면서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드렸는데,
아로마라는 것은 향기나 방향을 일컫는 말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식물의 향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사용하기 편하게 식물에서 추출해서
얻어낸 물질을 아로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사지를 할 때 오일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오일을 바르고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오늘 테라피와 마사지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마 마사지 샵을 다녀보셨다는 분들도 이 둘의
명확한 다른 점을 알고 계시진 않았을텐데요.
오늘 이 글을 통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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