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처럼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통해 피로를 푸는 분들이
주변에서 많이 보이게 되었는데요.
지인이나 가족, 커플 마사지로 이용하는
형태도 과거에 비해 많아진 것 같은데
늘어난 수요로 마사지 종류도 너무나
다양해져서 올바른 선택이 중요합니다.
몸의 피로회복과 미용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마사지는 건강에 이로운 효과도
많지만 부작용도 있기 마련이라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받을
경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이용해야합니다.
좋은 마사지 차이점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지압과 마사지,
도수치료의 차이 먼저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도수치료란 병원에서 치료사가
손으로 하는 여러가지 마사지 요법과
관절가동술 또는 근막과 관련된 치료
테크닉들을 모두 도수치료라고 합니다.
지압이란 손가락으로 압력을 가한다는
뜻으로, 경락이론을 바탕으로 침 대신
손가락으로 압력을 주어 치료하는 방식
이며 틀어진 근육과 자세를 바로잡아
주고, 신체에 반사작용을 일으켜 신진
대사 촉진과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마사지는 도수치료 테크닉의 일종으로
마사지샵을 통해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근육의 이완을 도와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주기도 하고, 혈액순환 개선과
통증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근육, 근막, 힘줄, 인대 등 연부조직에 열이
발생하게 되면서 신체 전반적으로 유연해지고
혈액순환의 개선으로 몸이 편안해지죠.
건마, 림프마사지,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스웨디시, 스포츠마사지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부위를 가볍고 편하게
만들어 주는 마사지는 잘못 받을 경우 금전적
시간적인 손실과 함께 안 좋던 신체 부위가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좋은 마사지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마사지는 아픈 곳을 위주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좋은 마사지 차이점으로 보자면, 우리 신체의
특정한 부위나 근육의 통증이 느껴진다고해서
단순하게 뭉쳐있다고만 하기엔 어려운데요.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에는
효과적이지만 만약 근육에 힘이 부족해서
늘어난 상태로 통증이 생긴 것이라면
이 경우에는 오히려 악화가 될 수 있어
마사지 받는 것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만약 수술을 했다거나 신체적으로
특이 사항이 있다면 셀프 마사지는
하지않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관리는 꾸준히 받아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만약 금액이 부담되신다면 집에
서는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로만 챙겨주시고,
한 달에 한 두번 마사지샵을 방문해 확인
받는 느낌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잘못된 자세로 인해 틀어진 자세를
바로 잡고 싶다면 셀프케어 도구인 마사지건,
폼롤러, 각종 볼 등을 추천드리며 이를
이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좋은 마사지 차이점을 주의사항과
함께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내 몸의
상태를 잘 알고있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셀프케어 및 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과 같은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을 지켜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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