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피콕입니다.
연말연초라서 그런지 주변에 보면 다들
운동이나 관리를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오늘 준비해본 주제인 마사지 황금시간대를
알고 이용하신다면 만족도와 가성비 모두
높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 꿀팁을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하니
집중해서 읽어 내려봐주세요~
마사지 황금시간대는 내가 받고 싶은 시간에
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같은 가격을
지불하는데 훨씬 양질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면 누구나 후좌를 선택하실 것 같아요.
대부분의 관리사분들은 보통 마사지숍이
오픈하는 오전부터 근무를 시작해 새벽까지
쭉 케어를 진행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람이다보니 같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모든
일정을 소화해낸다는 것은 쉽지 않을 텐데요.
따라서 충분히 잠도 자고 식사도 제때 할 수
있어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그만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이죠.
특히 타이나 스포츠는 건식 케어이다 보니
아무래도 관리 일정이 연달아 잡혀있다면
관리사님은 강한 압을 계속 사용하게 되죠.
종합해보면 관리사님 입장에서 컨디션을
따져보았을 때 마사지 황금시간대는 이른
오전보다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 정도가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예상됩니다.
숍마다 찾아오는 고객의 수도 다르고,
운영 패턴과 스케줄이 모두 다를테지만
어떤 관리사분이든 충분한 충전이 완료
되어야만 고객에게도 더욱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어디든 동일할테니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종류 중에서도 타이마사지를 즐겨
받으신다면 해당되는 항목이 더 많으니
취향에 맞춰 이용에 참고해보세요.
마사지숍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고객
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때나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예약을 하는 경우가 이렇게
두가지로 크게 나뉜다고 하는데요.
마사지를 받고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오전보다 지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오후가 더욱
효과적으로 느끼실 것이고, 퇴근 후
취침하기 전이 가장 적당한 시간대라고
생각이 드는데 마사지는 식사를 하지 않은
공복상태에서 받으시는 것이 몸에 부담이
없어서 저녁을 드셨다면 식후 2시간이
지난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아요.
혹은 퇴근 후 운동을 한 뒤 방문하는 것도
긴장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기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마사지숍의 운영시간은 거의 늦은 저녁이나
혹은 새벽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이른 오전이
청소가 되어 있지 않을 확률이 가장 크다고 해요.
그래서 관리실이 비교적 쾌적하지 않은 편인데
청소를 마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깔끔한 환경에서
힐링하기 좋은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오픈과 동시에 청소를 하는 편이니까
청결도에 예민한 편이라면 영업 시작 시간이
살짝 지난, 청소가 막 끝났을 때를 노려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여러 꿀팁을 종합해 본 결과
고객에게도, 관리사에게도, 업체의 기준으로도
마사지 황금시간대는 오후 4시에서 오후 7시
쯤이라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알려드린 마사지 황금시간대와
관련한 꿀팁들을 참고하셔서 여러분들이
항상 즐거운 힐링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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