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피콕입니다.
오늘은 마사지를 받으면 나타나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어깨가 뭉치고 몸이 찌뿌둥할 때 마사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마사지는 아파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정말 그런건지 궁금하시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마사지를 받으면 나타나는 효능 >
1️⃣ 혈액 및 림프 순환 개선
마사지는 혈관의 확장과 혈액 및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여, 대사 증진과
세포 재생, 영양 및 산소 공급이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혈액이나 림프 등 체액 순환이 잘 이뤄져 혈관의
흐름을 개선하고 노폐물이 원할히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손과 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티민의
분비가 촉진 되어 부종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근육 이완과 긴장 완화
마사지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이완시켜
염증을 줄이고 근육의 통증을 완화하게 됩니다.
3️⃣ 스트레스 감소 및 심신 안정
마사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수치를
낮추어 심신 안정을 도와줍니다.
4️⃣ 수면 향상
신체적 및 정서적 이완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고 불면증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5️⃣ 면역력 강화
마사지는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기능 저하를
회복시키고, 감기나 기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통증 완화
근육, 인대,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주며,
만성 통증이나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통증이 느껴지는 센 강도의
마사지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통증을 억지로 참으면 해당 부위 근육의
피로가 커지면서 긴장해 더 단단해집니다.
강도가 지나치게 세다면 근육이 파열되는 등의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하다가 골다골증이
있는 사람은 골절로 이어질 수 있고, 관절염 환자는
관절 부위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척추 질환 환자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몸 위에 올라가 체중을 실어 누르는
마사지나 몸을 꺾는 동작이 포함되는
타이마사지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7️⃣ 관전 및 근력의 유연성 증진
근육 및 인대의 활력을 높여 관절의 움직임
범위를 늘리고, 근력의 유연성을 증진시켜줍니다.
이렇게 오늘은 마사지를 받으면 나타나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압력이 쎈 마사지는 건식마사지인 타이마사지, 스포츠마사지, 경력마사지이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건식마사지보다 습식마사지인
스웨디시, 아로마마사지를 먼저 접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공해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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